디지털전자 수출은 급증했지만…中企 수출비중은 내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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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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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디지털 전자산업이 현재의 초호황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이 같은 문제가되는점 을 서둘러 진단하고 improvement(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 밖에 주요 가전업체의 해외 투자·생산확대 가속화, 라이프 사이클이 짧은 산업 property(특성)에도 불구하고 산·학·연 연계 없이 기업 독자 개발비중이 78%(전업종 평균 52.5%)에 육박하는 것 등도 점검이 필요한 부분이다. government 의 중소·중견기업 육성책에도 불구, 이 같은 중소기업 수출 위축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설명
당장 지적되는 문제가되는점 으로는 기술 유형별로 편차가 심하다는 것. 예컨대 응용기술과 생산기술은 세계적 수준인 반면에 설계와 point원천기술은 주요 선진국에 비해 크게 열세다. . 지난 2002년 전자수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수출비중은 38.9%였지만 지난해 말 기준으로는 23%대로 낮아졌다. 산자부에 따르면 ‘전자 강국’을 자부하는 우리나라의 전자부문 기술무역적자는 11억달러에 달한다. 동기식 2세대이동통신(CDMA)과 비동기식 유럽형이동통신(GSM), 디지털TV 등 주요 제품 판매가에서 로열티로 지급해야 하는 금액도 여전히 5∼1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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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전자 수출은 급증했지만…中企 수출비중은 내리막
산업자원부 관계자는 “디지털 전자산업의 호황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외형 성장 외에 산업 구조의 건전화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확한 진단과 문제가되는점 들을 조기에 도출하고 government 와 업계가 함께 힘을 모아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반도체·휴대폰·디스플레이 ‘빅3’의 수출비중은 전자산업 전체 수출의 70%나 된다 5대 주력 품목이 우리나라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05년 60%에서 지난해에는 70%로 높아졌고 올해는 77%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일부 품목에 의존하는 수출은 항상 위험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대기업에 대한 의존도가 과도하다는 지적도 어제오늘의 일이 아닐것이다.
지난해에만 1148억달러 수출에 533억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하는 등 초호황세를 지속하고 있는 우리나라 디지털 전자산업의 뒷모습이다. 생산과 수출이 늘어도 이에 따른 이익 다수가 日本 등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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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수출비중 23%, 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폰 등 5대 품목의 수출의존도 70%, 주요 품목의 해외 로열티 지급액 판매가의 5∼10% 수준.’
디지털전자 수출은 급증했지만…中企 수출비중은 내리막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디지털전자 수출은 급증했지만…中企 수출비중은 내리막
디지털전자 수출은 급증했지만…中企 수출비중은 내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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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주력품목 편중현상도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