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검은 월요일`탈피…800선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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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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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나흘만에 ‘사자’로 돌아서 140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억원, 114억원씩 매도 우위였다. 삼성전자가 1.79% 오른 51만1000원에 마감한 가운데 SK텔레콤(2.65%)과 KT(-0.13%)는 등락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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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30개 우량 종목으로 구성된 ‘스타지수’도 10.97포인트(1.19%)가 오른 929.16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226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119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하이닉스(13.54%)·아남반도체(4.69%)·未來(미래)산업(2.76%)·신성이엔지(2.61%) 등 반도체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24일 거래소시장은 9.63 포인트가 오른 795.99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워 13.28포인트(1.69%) 상승한 799.64로 마감됐다. 코스닥시장은 전주말보다 6.89포인트(1.75%)가 높은 399.90으로 출발한 뒤 오름폭을 키워 7.55포인트(1.92%) 오른 400.56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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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이틀째 반등, 400선을 회복했다. 상승 종목은 상한가 39개를 포함해 530개로 하락 종목 274개(하한가 18개)를 크게 웃돌았다. 특히 SK텔레콤이 지분을 대량 매집한 하나로통신은 상한가로 치솟았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 NHN(-1.04%)·LG텔레콤(-0.15%)·레인콤(-0.13%) 등은 떨어졌으나 옥션(1.13%)· LG마이크론(1.01%) 등은 상승하는 등 희비가 엇갈렸다. 기관도 대규모 프로그램(program]) 순매도(1703억원) 속에 1730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상승 종목은 498개로 하락 종목 251개를 압도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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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검은 월요일`탈피…800선 눈앞
거래소= ‘월요일 급락 징크스’를 깨며 지수 8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지난 주말 미 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하고 국제 유가의 급등세가 한풀 꺾이면서 투자심리도 안정돼 800선을 넘나드는 강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