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부인전을 읽은후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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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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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 시백은 박씨부인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걸 박소저는 미리 알아차리고, 호왕의 딸이 오자 자신의 방으로 끌려들어서 술을 먹이고 잠을…(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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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래서 시백은 아버지께 파혼을 해달라고 하였지만 사람은 겉모습으로만 알 수 없다며 아버지는 크게 꾸짖었다. 얼굴이 완전 여자의 얼굴이 아닌 괴물의 얼굴에 가까웠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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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부인전을 읽은후나서
박씨부인전을 읽고쓰기나서
나는 이런 고전소설들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다른 문학에서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조금 단순하지만 어디선가 모르게 가까이 다가오는 색다른 재미와 감동 등은 내가 이런 고절소설을 친구들에게 권하고 싶은 까닭이다. 그 뒤로 시백과 박소 저에게 쌍둥이 아들 형제를 가졌다. 먼저 이 박씨전은 한마디로 ‘여자를 잘 만나야 집안이 산다’라는 말과 같이 박소저라는 부인이 나라를 구하는 그런 이야기 이다. 그 후 박씨의 말대로 장원에 거뜬히 합격하였다. 조선시대에 박씨집안에 딸이 두 명이 있었는데 큰딸은 비록 지혜롭고 슬기로우며 도술을 가지고 있었지만 얼굴도 괴물같이 생겼고, 몸에서 이상한 냄새가 계속 풍기어서 시집을 가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작은딸부터 시집을 가게 되었다. 한편 호왕이라는 임금이 조선을 이겨서 자신의 나라를 빛내려고 하자, 조선의 명장들을 죽여야 되겠다고 생각하고자신의 딸을 시백의 집에 보내어 죽이게 하였다. 이것만 있으면 과거시험에서 꼭 장원을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때 사윗감으로는 으뜸이라는 시백이라는 청년에게 큰딸인 박소저가 시집을 가게 되었다. 예전에 처음 고전소설을 읽을 때, 어려운 단어들이 많아 많이 고생을 하였지만 지금 몇 편 정도의 고전소설들을 읽어보니 예전보다는 더 빨리 모르는 단어들을 이해하게 되었고, 그런 단어들을 일상생활에서 저절로 써지기 까지 한다. 두 아들들은 모두 건강하고, 인물도 좋았다. 시백이 과거를 보러가는날 박소저는 백옥 연적을 주었다. 그리고 3년 후 어느 날 밤 박씨는 매일같이 자신의 흉한 모습을 없어지게 해달라고 빌었는데 그날 비로소 흉한 모습을 벗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