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future(미래)-라다크로부터 배운다> 에 대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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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1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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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서구화된 개발에 대하여 진지한 물음을 던지고 있다.
라다크는 작은 티벳이라 불리기도 하고 인도 최북단 카라코람과 히말라야 산악에 끼어있는 고원으로 사막이고 culture적 종교적으로는 이웃, 티벳의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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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라다크를 그냥 여행한 것이 아니라, 척박한 기후에서 그들이 자연에 순응하며 풍부하지 않지만, 풍요로운 생활을 하는 그들의 삶에 강한 호기심을 느낀다. 물이 귀한 그곳에서 수세식 화장실은 보통 문제가 아닌데...
다.
척박한 기후와 넓지 않은 평야에도 그들은 그것을 잘 활용하여 기막히게 부족함 없이 생활하여 왔는데, 지금은 집집마다 수세식 화장실에 석유를 연료로하는 보일러 시설에 시멘트로 집을 짓는다.
작가는 스웨덴 출신의 언어학자로 라다크어를 배우기 위하여 1975년 라다크에 갔다가 그곳에 매료되어 16년간이나 그곳을 드나들며 보고 느낀 것을 우리에게 전하고 있다.
Ⅰ.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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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future(미래)-라다크로부터 배운다> 에 대한 서평
Ⅲ. ‘오래된 未來(미래)’를 읽은후 쓴 나의 서평
Ⅱ. ‘오래된 未來(미래)’의 내용introduce 및 줄거리 요약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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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인도 政府가 처음으로 외국인에게 개방하면서 alteration(변화) 를 초래하게 된 라다크. 정치적으로 China과의 영토 문제로 외국인에게 널리 알리려는 인도 政府의 정책아래 개방된 라다크는 이제는, 많은 서양 문물과 culture가 들어와서 그들만의 독특한 culture가 점점 우스워지고 퇴색되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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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지금도 라다크의 environment을 지키며 그들이 좀 더 편하게 생활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작가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그렇다고 개발을 무조건 반대하는 것도 아니면서, 단순히 옛 사회로의 복귀를 주장하고 있는 것도 아닌, 삶의 개성을 위해서는 창조적인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