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학생들이 처한 환경문제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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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2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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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환경문제14 , 서울대 학생들이 처한 환경문제에 대한 연구인문사회레포트 ,
1. 서 론
2. 지하철역에서 발생하는 環境문제
3. 지하철역에서 정문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環境문제
4. ‘먹을거리’에서 발생하는 環境문제
5. 화장실에서 발생하는 環境문제
6. 강의실
7. 전산실에서의 環境문제
8. 도서관
9. 학내 環境문제의 두 축 : 기술의 미비와 관리자 및 학생들의 環境의식 부재
10. 결 론
2. 지하철역에서 발생하는 環境문제
많은 서울대 학생들이 등교를 위해 제일 먼저 통과하는 곳은 대부분 지하철이다.
이에 대한 관리 상태를 보면, 지상의 오염된 공기가 환기구를 통해 유입되고 필터로 걸러지지만, 이 필터는 오염물질을 걸러내지 못할 뿐더러, 이들 환기구나 필터의 관리상태가 ‘완전 방치’에 가깝다. 서울시 민 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대중교통인 지하철의 경우, 이용자들은 지하철 차체나 지하철역에서 발생하는 環境오염에 무심하기 마련이다.
레포트/인문사회
설명
,인문사회,레포트
서울대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어떤 환경에 처해 있는지를 살펴보고, 학내에 존재하는 ‘환경의 역습’을 찾아냄과 동시에 이를 유발한 가해자인 학생들의 ‘환경오염행위’를 규명하는 과정을 통해 ‘어째서 환경문제가 남이 아닌 우리의 문제인가’하는 점을 상기시켜주는 데 의의를 두고자 작성한 글입니다. 문제는 4호선 혜화역뿐만이 아니었다.
얼마 전 시 민 단체 녹색교통이 조사한 결과는 과히 충격적이다. 특히 소음 중에서도 가장 시끄러운 것으로 알려진 항공기 이착륙 소음(120dB)에 거의 육박하는 수준이다. 2004년 1월 지하철 1~4호선 주요 역 소음을 측정(測定) 한 결과 4호선 혜화역 순간 소음은 109 .7dB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녹색교통 측정(測定) 결과에 따르면 △1호선 종로3가역 100.3dB △2호선 시청역 104.…(생략(省略))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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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환경문제14
서울대 학생들이 처한 환경문제에 대한 연구
서울대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어떤 환경에 처해 있는지를 살펴보고, 학내에 존재하는 ‘환경의 역습’을 찾아냄과 동시에 이를 유발한 가해자인 학생들의 ‘환경오염행위’를 규명하는 과정을 통해 ‘어째서 환경문제가 남이 아닌 우리의 문제인가’하는 점을 상기시켜주는 데 의의를 두고자 작성한 글입니다. 이는 지하철 소음 기준치(55~65dB)보다는 두 배나 높았고, 청각에 손상을 입힐 수 있는 수준인 80dB도 훌쩍 넘긴 수준이다. 특히 도로변에서 볼 수 있는 환기구는 지표면과 높이차가 10cm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자동차 매연과 도로변의 먼지가 직접 유입되고 있다아
(2) 소 음
지하철의 소음 역시 기준치를 넘어 서 `위험수위`에 이르고 있다아 이처럼 `살인적인` 지하철 소음은 청각장애뿐 아니라 호흡기와 소화기 장애도 유발하는 등 시 민 건강에도 심각한 influence(영향)을 줄 우려가 높다는 게 의학계의 지적이다. 이 조사에 따르면 지하철역 공기 중 아황산가스, 먼지, 일산화탄소, 오존 등의 농도가 모두 시계보건기구의 권고치를 초과하고 있고, 그리고 라돈이라는 무색, 무취의 기체가 11개 역사(歷史)에서 미국 環境보호청의 권고 기준치를 초과했다.
다.
(1) 공기 오염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지하철 내부의 공기는 상당한 유해물질에 노출돼 사람의 건강을 위협할 정도로 오염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