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정치와 사회(반노동의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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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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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노동자 사회주의사회의노동자 북한의정치와사회 반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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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회주의 사회에서 노동자들은 노동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했는가?
설명
사회주의 노동자 사회주의사회의노동자 북한의정치와사회 반노동 / ()
1. 사회주의 사회에서 노동자는 어떤 존재였는가?
사회주의 노동자 사회주의사회의노동자 북한의정치와사회 반노동 / ()
순서
3. 사회주의 사회에서 노동자들은 권력과 어떤 관계에 놓여져 있었는가?
4. 그리하여 노동자들은 사회주의 사회에서 어떻게 규정될 수 있는가? 3. 사회주의 사회에서 노동자들은 권력과 어떤 관계에 놓여져 있었는가?
사회주의 사회에서 노동자들은 급속한 산업화의 실현과 선진 산업국들을 추월하기 위해 국가화 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국가는 이러한 것을 탄압과 억압적인 사상적 교육, 그리고 끝없는 재교육으로 무마시켜 버린다. 또 이러한 권력 기구들은 ‘공공성’을 가장하고 지배계급을 위한 편파적인 착취를 ‘인민을 위한 것’, ‘사회주의적 인것’ 으로 둔갑시켜 표출한다. 그렇기에 노동자들은 무기력해지고 수동적으로 alteration(변화) 해 버릴 수 밖에 없다. 또한 사회주의 국가는 노동자들이 생산한 잉여 생산물을 시장경쟁으로 분배하지 않고, 국가 권력이 추출해가는 방식을 취했다. 노동 계급은 국가화를 거치면서 노동력 동원과 노동력 통제의 수단이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노동자들은 국가권력에 대한 저항심을 품게 되고 정치에 대한 참여와 잉여생산물에 대한 공정한 분배를 요구하며 실제적인 행동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존재하던 노동 조합은 그 기능을 상실해서 유명무실하게 되었다. 국가 관료계급은 국가와 관료 기구를 통해서 자신들의 지배 권력을 행사하고 그것을 끊임없이 반복한다. 따라서 사회주의 사회의 노동자들과 권력의 관계는 잉여의 착취에 기반한 계급관계라 할 수 있겠다. 처음 사회주의가 생산수단의 국유화를 내세우면서, 국가의 소유는 전 인민의 소유다 라고 하며 모든 착취의 철폐를 주장하던 것과는 딴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