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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트레이딩 데스크 개설 철회!
  • 기사등록 2018-09-06 00:46:36
  • 수정 2018-09-06 00: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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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주요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마침내 암호화폐 트레이딩 데스크의 개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근 비즈니스 인사이드에 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안타깝게도 이 은행은 장래에 이를 개설하는 것이 우선 순위가 아니라 대형 기관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커스터디 상품을 만드는 데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지난 5월 2일,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최대 금융회사 중 하나인 골드만삭스가 비트코인 가격과 연동된 다양한 투자계약을 진행하기 위해 자금 운용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비트코인 트레이딩 데스크(bitcoin trading desk)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미 골드만삭스는 작년 12월 이후 암호화폐 트레이딩 데스크를 설립할 계획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임원들과 대변인들은 그런 보도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뉴욕타임스는 지난 11월 골드만삭스 CEO인 로이드 블랭크 페인(Lloyd Blankfein)이 지난해 11월 '사기를 저지르기 위한 수단'으로 치부했던 비트코인과 관련된 선물 계약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확인하며 이를 보도한 바 있다.


사실 지난 몇 달 동안 회사 내부에서 직접 트레이딩 데스크를 개설하는 데 대한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는 소문이 오랫동안 있어 왔다. 작년에는 이러한 계획의 실현을 가리키는 몇 가지 중요한 활동이 감지되기도 했다. 실제로 이 계획의 일환으로 은행의 노련한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저스틴 슈미트'를 고용하기도 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드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적어도 당분간은 골드만삭스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소문과 추측은 잠잠해질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체계의 불확실한 성격이 이 은행의 직접적인 관여를 막는 주요 이유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현재 골드만삭스의 암호화폐에 대한 주요 추진사항은 커스터디 서비스이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고자 하는 대형 기관 고객들에게 변덕스러운 암호화폐의 성격을 고려해 자금의 안전과 편안한 투자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비트웹(bit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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