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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융시장의 불안은 암호화폐 시장에겐 기회
  • 기사등록 2019-08-12 01: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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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달러화 대비 비트코인 가격은 9,100달러에 이어 2주도 채 안 돼 30% 이상 올랐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외환위기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해시율과 같은 펀더멘털은 여전히 튼튼한 상태이다.


지난 몇 달 동안 비트코인은 높은 변동성 수준에서 볼 수 있듯이 가치의 대체 저장처로 운영되어 왔다. 그레이스케일과 같은 사업자의 엄격한 규제 보고와 미국, 일본, 한국 등 대부분의 주요 시장에서 눈에 띄는 거래량 증가를 바탕으로 2019년 초부터 기관투자가들에 의한 자본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금과 같은 대체 투자처로 전통적인 금융시장의 불안정을 막기 위해 활용될 수 있는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다만 투자자들이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로부터 보유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기간 중 비트코인 가치가 상승하면 중장기적으로 더 많은 투자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지적이 높다.



갤럭시캐피탈 CEO이자 억만장자 투자자인 마이크 노보그라츠도 최근 발생되고 있는 세계적인 금융위기는 비트코인을 가치 저장고로서 보는 인식을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낙관론을 피력했다.


중국 위안화 평가절하에 이어 다우존스 등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아마존 등 미국 최대 기업들의 창업자들은 하루아침에 수십억 달러의 순손실을 보게 됐다. 현재 우세한 암호화폐와 나머지 시장의 모멘텀 때문에 비슷한 하락세가 예상되지 않게 되었지만, 미국 주식 시장이 비트코인 가격에 대한 하락의 잠재적 영향은 여전히 두고 볼 일이다.


비트웹(bit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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