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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모빌리티 ‘엠블’, 56억 원 시리즈A 투자 유치
  • 기사등록 2019-12-02 14: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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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플랫폼 ‘엠블’을 개발하는 엠블랩스(MVL LABS, 대표 우경식)는 SV인베스트먼트, 센트랄, 심원으로부터 56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엠블랩스는 싱가포르와 캄보디아, 베트남에서 블록체인 기반 무수수료 차량호출 서비스인 타다(TADA)를 운영하며 블록체인 기반 모빌리티 생태계 엠블을 개발하고 있다. 타다는 이러한 수수료 절감을 경쟁력으로 현재 동남아 지역 약 50만 명의 이용자와 6만 명 이상의 운전기사를 보유하고 있다.


타다가 그랩 또는 우버와 서비스 방식이 거의 같음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기사 회원들에게 엠블 코인으로 보상까지 제공하기 때문이다. 기사 입장에서는 수수료를 내지 않으니 수익을 더 챙길 수 있는데다, 코인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어 그랩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엠블 코인은 암호화폐 거래사이트에서 현금화할 수도 있다.


엠블의 투자를 진행한 SV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엠블랩스는 기존 라이드 헤일링 플레이어와 문제를 다르게 정의하고 유의미한 플랫폼 유저를 확보했다.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과정에서 새로운 시선으로 공급자, 소비자,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잇는 점이 인상 깊다”며 투자 배경을 밝혔다.


우경식 엠블랩스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동남아시아 모빌리티 시장을 적극 개척하겠다. 내년 캄보디아에서 시장 점유율을 1위까지 끌어올리고 더 많은 유저를 타다와 엠블 생태계로 유입시킬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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