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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 코인 - 가격 변동이 없는 코인, 다이 코인!
  • 기사등록 2018-03-12 11:08:39
  • 수정 2019-03-11 16: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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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이(DAI)란?


다이는 메이커(Maker) 팀에 의해 개발된 코인으로 대표적인 가치 안정화 코인이다. 다이 코인의 블록체인에는 담보대출(CDP)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어 다이 코인의 시세는 항상 1달러의 가치를 유지한다. 이러한 다이 코인 자체는 시장 영향력이 크지 않아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이 코인에 대해 모르고 있지만 다이 코인과 밀접하게 연관된 다른 코인들은 이미 인기 코인으로 유명한 상황이다. 다이 코인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있는 코인으로는 이더리움(Ethereum), 메이커(Maker) 토큰이 있다.


2. 다이의 담보대출 시스템이란?


다이는 ‘CDP’라고 불리는 담보대출 시스템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이더리움(Ethereum)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이더리움을 담보로 맡기고 다이 코인을 얻을 수 있다. 이 때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 기술을 사용해 안전하게 담보 거래가 이루어지며 대출을 받은 사람이 이후에 대출한 만큼의 다이 코인을 가져오면 다시 이더리움을 돌려받을 수 있다.


다이의 담보대출 시스템에서는 대출자들이 맡겨 놓은 이더리움의 가치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떨어지면 스마트 컨트랙트에 의해 이더리움은 자동으로 판매된다. 반대로 이더리움의 가치가 상승하면 자연스럽게 다이의 가격도 상승하게 되는데, 이는 다이 대출량을 증가시켜 다이의 가격을 다시 내려가게 만든다. 이러한 시스템에 의해 다이는 항상 1달러의 가치를 가지도록 유지된다.



예를 들어 거래자 A가 이더리움 1개로 다이를 구매한다고 가정해보자. 이더리움의 가격이 1000 달러이고, 담보비율이 200%라고 했을 때 A는 500 다이를 얻을 수 있다. 만약에 이더리움의 가격이 폭락하여 500 달러가 된다면 자동으로 스마트 컨트랙트는 이더리움을 팔아버린다. 이 때 다이의 담보대출 시스템은 발급한 500 다이의 가치인 500 달러를 복구한 것이므로 손해를 보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다이는 이더리움의 가격이 회복되기 어려운 수준으로 내려가는 경우를 대비해 메이커(Maker) 토큰을 이용한다. 메이커 토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담보 비율을 결정하는 투표를 수행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더리움 가치의 급격한 폭락으로 인해 다이 코인의 담보대출 시스템이 붕괴될 위기에 처하는 경우 자동으로 메이커 토큰을 생성해 판매한다. 쉽게 말해 다른 코인을 희생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든 다이 코인의 가치는 변동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3. 다이의 특징


다이는 가격이 변동할 때마다 시스템에 내장된 솔루션이 적용되어 자동으로 가치를 항상 1달러로 유지한다는 특징을 가진다. 담보대출이라는 경제 활동에 근거한 가상화폐라는 점에서 이더리움 코인 시장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가지지만 결과적으로는 기축 통화처럼 사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사람들이 현실 세계에서 거래를 위해 가상화폐를 많이 이용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인 가격 변동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코인이다.


4. 시장 현황


현재 다이 코인의 발행량은 약 2,100만 다이로 전체 시장의 규모는 2,100만 달러다. 다이 코인은 담보대출을 수행할 때마다 새롭게 발행이 된다는 점에서 발행 및 폐기 절차가 자동화 되어있다. 다이 코인을 얻고 싶은 투자자는 이더리움을 담보로 제시하고 대출을 받으면 된다.


-현재 시세 현황

https://coinmarketcap.com/currencies/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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