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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바이트(DigiByte) -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를 내다보는 암호화폐
  • 기사등록 2018-04-02 23:14:49
  • 수정 2019-03-11 15: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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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지바이트(DGB)란?


디지바이트(DigiByte)는 보안성이 뛰어나고, 전송 속도가 빠르며 상대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개발 및 운영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실제로 디지바이트는 블록체인 개발 기간이 4년이 넘었을 만큼 알트코인 중에서는 매우 운영 이력이 깊은 편이다. 그리고 디지바이트는 비트 코인(Bit Coin) 블록체인 기술에 기술적인 근간을 두고 있어 비트 코인과 마찬가지로 UTXO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


2. 디지바이트의 역사


디지바이트 코인은 제레드 테이트(Jared Tate)가 2013년에 처음으로 개발하여 2014년부터 정식 운영하였다.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에는 단순한 작업 증명(Proof of Work) 알고리즘을 사용했으나 이후에 하드 포크를 수행하여 총 5가지 작업 증명 알고리즘이 사용되도록 도입했다. 이는 보다 높은 분산성을 보장하고,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시스템 개편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정식 출시 이후에도 테이트는 CEO이자 기술자로서 계속해서 디지바이트의 개발에 전념했고, 새로운 개발자를 영입하여 운영해왔다. 나아가 최근 테이트는 재단(Foundation)의 운영과 대중 마케팅에 힘을 쓰고 있다. 디지바이트 블록은 약 20초 이내에 하나씩 채굴(Mining)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우 긴 기간 동안 블록이 연결되어 현재 블록의 개수만 600만 개가 넘는 실정이다.


3. 디지바이트의 특징


디지바이트는 다른 암호화폐에 비해 빠른 전송 처리 속도를 가진다. 비트 코인의 경우 초당 약 8회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것에 반해 디지바이트는 초당 약 280회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 또한 많은 산업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모듈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더불어 잘 알려진 CEO인 제레드 테이트가 사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많은 개발팀이 투입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초당 280회의 트랜잭션(Transaction) 처리는 비트 코인(Bit Coin)이나 이더리움(Ethereum)에 비해 굉장히 빠른 속도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비자(Visa)가 제공하는 초당 2,000회의 거래 처리 속도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느린 상황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디지바이트의 개발 팀은 비자카드의 속도를 능가할 수 있도록 유지보수 계획을 세우고 있다.


더불어 디지바이트는 국내에서 게이밍(Gaming) 코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금은 운영되지 않고 있는 서비스이지만 한 때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 등의 게임에서 플레이에 대한 보상으로 디지바이트 코인(DGB)을 얻을 수 있었다. 게임을 하면 암호화폐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은 게이머들에게 매력적인 요소였고, 이는 디지바이트가 많은 인기를 끌게 해준 요소다.


물론 2017년 중순 이후로 게임 업체와의 제휴 문제로 인하여 더 이상 디지바이트 게이밍 서비스는 운영되지 않고 있지만, 한국 내에서는 디지바이트가 게이밍 코인으로 각인되는 계기가 되었다.


4. 시장 현황


디지바이트의 총 발행량은 210억 코인(DGB)이며 현재 약 100억 개 가량의 코인이 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상태다. 코인의 가격은 낮은 편이지만 발행량이 많아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60위권의 시장 규모를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 현재 시세 현황

https://coinmarketcap.com/currencies/digi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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