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굿 잡 굿 뉴스]인사담당자 10명 중 9명 “외모가 채용에 effect(영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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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8 23:1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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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43.8%는 외모는 채용에 있어서 상당한 effect력을 행사하는 부분이라고 답했으며, 46.4%는 약간 effect을 미친다고 응답했다.[굿 잡 굿 뉴스]인사담당자 10명 중 9명 “외모가 채용에 영향”
실제 여성 지원자를 채용할 경우, 10명 중 3명 정도인 29.5%의 인사담당자들은 지원자의 외모를 상당히 고려한다고 응답해 남성 지원자(15.2%)에 비해 두 배에 달했다.
특히 지원자의 외모를 채용 기준의 하나로 고려하는 지에 대상으로하여는 여성 지원자의 경우는 63.4%가 고려한다고 응답했으며, 남성 지원자에 대상으로하여는 54.5%가 고려한다고 답해 여성 직원을 채용할 경우 외모에 대한 기준이 좀 더 effect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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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잡 굿 뉴스]인사담당자 10명 중 9명 “외모가 채용에 effect(영향) ”
[굿 잡 굿 뉴스]인사담당자 10명 중 9명 “외모가 채용에 effect(영향) ”
이는 여성들이 기업체 채용에 있어서 남성들보다 ‘외모로 인한 discrimination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다.
순서
한편 외모를 채용 기준으로 고려하는 이유는 ‘외모에 따라 호감도나 신뢰감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39.6%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외모가 사회생활을 하는데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30.8%였다. 면접 시에 외모로 ‘여성 지원자(55.4%)를 다르게 취급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인사담당자가 ‘남성 지원자를 다르게 취급한 경험이 있다(43.8%)’고 밝힌 인사담당자들 보다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 1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외모가 채용에 미치는 effect’ 조사에서 90.2%가 지원자의 외모가 채용 여부에 effect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또 조사 대상 업체 인사담당자들 중 절반이 넘는 54.5%가 실제로 면접시에 ‘외모로 지원자들을 discrimination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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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9명은 면접 시 ‘외모가 채용 여부에 effect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이외에 ‘외모를 잘 가꾸는 사람이 자신의 삶에도 충실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 18.7%, ‘외모에 자신감 있는 사람이 업무 효율성도 높을 것’ 8.8% 등의 순이다.
[굿 잡 굿 뉴스]인사담당자 10명 중 9명 “외모가 채용에 영향”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이번 설문에 참여한 인사담당자들은 취업을 위한 지원자들의 성형수술 여부에 대해 35.7%가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돼,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25.1%)에 비해 높았다. 특히 이들 중 절반 이상이 면접 시 실제 외모로 지원자들을 discrimination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반면 ‘면접 시 외모가 채용 여부에 effect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힌 인사담당자는 4.5%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