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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폰 `해외서 잘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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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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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내수 시장에 140만대의 카메라폰을 공급한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이 기간에 총 수출물량의 20%인 400만대 정도를 카메라폰으로 수출했다. 반면 국내 카메라폰 시장은 SK글로벌 사태, 보조금 금지 법제화 등 잇단 악재로 1분기보다 35만대 가량 늘어나는 데 그쳤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카메라폰 `해외서 잘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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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카메라폰 수출 물량이 내수 판매량을 크게 앞질렀다.
 이외에도 상반기에 자회사인 팬택&큐리텔을 통해 국내에서 30만대 가량의 카메라폰을 공급한 팬택 역시 하반기에는 해외수출에 나서 해외 카메라폰 공급량을 늘려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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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이에 따라 삼성전자·LG전자·팬택 등 휴대폰 업계는 하반기에도 해외 카메라폰 수출시장이 기대 이상의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하고 카메라폰 판매 목표를 당초 계획보다 10∼20% 가량 늘려잡고 있따
 이 회사는 이에 따라 하반기에도 세계 시장에서 카메라폰의 反應이 기대 이상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고 당초 전체 공급량의 13∼19%로 예상했던 카메라폰의 비중을 상향 조정했다.


카메라폰 `해외서 잘 팔린다`
카메라폰 `해외서 잘 팔린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LG전자·팬택 등 국내 휴대폰업계는 올해 해외시장의 카메라폰 수요가 대폭 늘면서 상반기에만 모두 430만대 가량의 카메라폰을 수출, 내수판매 대수(210만대)를 두 배 이상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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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대표 구자홍)도 상반기 카메라폰 내수판매는 15만대에 그쳤지만 수출은 18만대를 기록, 국내보다 오히려 해외에서 더 선전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달 미국의 최대 이동전화사업자인 버라이존에 카메라폰 공급을 처음 했으며 이를 계기로 中國과 유럽에도 하이엔드 기종의 카메라폰을 공급할 것”이라며 “올해 전체 물량의 20% 정도가 카메라폰 수출 물량일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 회사 이성규 사장은 “올해 하반기부터는 팬택도 카메라폰의 수출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회사 전체 공급물량의 30% 이상을 카메라폰이 차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1분기까지만 해도 국내 휴대폰업계의 카메라폰 해외수출 규모는 40여만대 정도로 내수 판매량(88만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지만 2분기에 들어서면서 유럽·북미·아시아 등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수요가 일면서 지난 1분기보다 10배 가량 늘어났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카메라폰 수출이 더 늘어 전체 공급량의 30% 수준에 이를 것”이라며 “올해 1000만∼1500만대 가량을 카메라폰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카메라폰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카메라폰이 전체 수출물량의 20∼25%로 늘어나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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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삼성전자 해외마케팅 관계자는 “1분기(1∼3월)에는 주로 사업자들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카메라폰을 공급하기 처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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