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구연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12-02 16:37본문
Download : 육구연.hwp
(理一分殊) 본체가 하나라는 점은 이해하기 어렵지 않지만 현상의 다양성이 가지는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일상사(分殊)에서 힘쓰는 것과 본체를 체득하는 것이 떻게 공존할 수 있는 것인가? 그러나 주희가 이 가르침을 충분히 이해하기 전에 그는 죽고 만다. 호남학에서는 정호와 같이 따라 性(理)은 形而上이기 때문에 지각과 사려를 초월해 있으며, 오직 현실적인 마음의 근거가 될 뿐이라고 한다(性體心用). 그리고 우리의 마음에 知覺이 끊기는 적은 없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未發을 性과 동일시한다. 이통의 가르침에서 마음으로 드러나지 않았을 때(未發)라는 것은 본체에 해당한다.
젊은 시절에 이르기까지 불교에 빠져 있던 주희는 이통(1088-1158)을 만나면서 유학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이통은 주희에게 `본체는 하나이지만 그에 근거해서 드러나는 현상은 다양하다. 그러므로 日常事에서 공부를 하도록 하라.`는 것과 `未發의 氣象을 體認할 것`을 가르친다. 이후에 주희는 張?과 中和에 대한 토론을 거쳐 자신의 정론을 확립하게 된다
주희는 장식의 영향을 받아 호남학의 심성론을 받아들인다. 이통은 주희에게 `본체는 하나이지...
젊은 시절에 이르기까지 불교에 빠져 있던 주희는 이통(1088-1158)을 만나면서 유학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이 두 가지 가르침은 모순되어 보인다. 이통은 주희에게 `본체는 하나이지... , 육구연기타레포트 ,
다.…(省略)
Download : 육구연.hwp( 94 )
육구연
순서
레포트/기타
설명






,기타,레포트
젊은 시절에 이르기까지 불교에 빠져 있던 주희는 이통(1088-1158)을 만나면서 유학으로 되돌아오게 된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