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이사 출석률 `천양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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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8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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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 출석률 `천양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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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자산규모가 1000억원 미만인 기업의 사외이사 참석률은 62.6%로 平均(평균)치를 밑돌았으며 2조원 이상 기업의 사외이사 참석률이 88.4%로 가장 높았다.
13일 한국기업지배구조improvement지원센터가 652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를 대상으로 2006년도 사외이사 1472명의 이사회 참석률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平均(평균) 참석률은 70.5%로 집계됐다.
설명
규모가 작은 기업일수록 사외이사의 이사회 참석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이사회 참석률은 45.8%로 전체 平均(평균)치에 크게 못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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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외이사의 경우 아직까지 구성비중도 낮고 이사회 참석률 또한 좋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 2006년 현재 외국인 사외이사는 56명으로 3.8%에 불과했다. 자산규모 1000억∼5000억원 미만 기업은 68.7%였으며 5000억∼1조원 미만 기업과 1조∼2조원 미만 기업은 각각 74.4%와 72.6%였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사외이사 출석률 `천양지차`
업종별로는 23개 업종 가운데 통신업의 사외이사 참석률이 90%로 가장 높았고 전기전자업종은 68.4%로 낮은 수준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