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알기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09-19 13:46본문
Download : 아리랑알기.hwp
싸리골은 여랑리에서 아우라지를 건너야 하는 골짜기이고 울동박은 여늬 동백꽃이 아니라 노란 꽃을 맺는 강원도 동백꽃이란다. 이 처녀는 집안에서 남정네를 못 보다 머슴의 사내다움을 보고 그만 반하게 되었다. 그 후 초성 좋은 지서방은 뱃일을 하면서 그들의 사연을 노래했던 것이다. 부모들은 양가집 며느리를 맞게 되었다고 야단이었다. 그들은 남몰래 만나 싸리골에서 사랑을 나누었다.순서
Download : 아리랑알기.hwp( 34 )
레포트/인문사회
정선 아리랑
아우라지 라는 말은 `물이 서로 어우러진다`라는 말이고, 지장구는 성이 지씨인 장구를 잘치는 뱃사공이라고 한다. 이런 사실을 아는 이는 뱃사공 지서방 뿐이었다.
그런데 그 주인집에는 예쁜 처녀가 있었다.
▶ 진도 아리랑
진도의 한 당골에 세습 박수가 되는 것을 비관한 총각이 있었다. 이 통에 기다렸던 처녀는 눈물의 …(省略)
정선 아리랑아우라지 라는 말은 `물이 서로 어우러진다`라는 말이고, 지장구는 성이 지씨인 장구를 잘치는 뱃사공이라고 한다.
장마가 그렇게도 오래갔던지 아니면 다른 사연이 있었던지, 끝내 둘은 맺어지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하필이면 그들이 싸리골에서 만나기로 약조한 날 밤 배도 뜰 수 없을 만큼 억수 장마가 들었다. 이 사정을 아는 지서방도 그저 안타까울 수밖에 없었다. 싸리골은 여랑리에...
다.하는 수 없이 총각은 다시 쫓겨나게 되었고 여기에 처녀도 보따리를 쌌다. 싸리골은 여랑리에... , 아리랑알기인문사회레포트 ,
아리랑알기
정선 아리랑
,인문사회,레포트
설명
아우라지 라는 말은 `물이 서로 어우러진다`라는 말이고, 지장구는 성이 지씨인 장구를 잘치는 뱃사공이라고 한다. 아우라지 강을 사이에 두고 여랑리에 사는 처녀와 유천리 총각이 사랑을 했다. 지금도 정선에는 20여 리 떨어진 여랑리의 아우라지 강에 가면 비록 삿대 없는 배이지만 쇠줄을 당겨 건너는 배가 있따 또한 강 기슭에는 바람에 날리는 치마자락을 여미고 강물을 그윽히 바라보는 `아우라지 처녀`의 동상이 서 있기도 하다. 그들은 서로 사랑을 나누었고, 그런 사랑놀음은 이내 부모들에게 들통이 나서 야단이 날 수밖에 없었다. 와보니 옛날의 처녀는 턱을 고이고 기다리고 있었다. 두 처녀 총각은 강을 사이에 두고 애만 태울 수밖에 없었다. 총각은 사랑하는 처녀와 혼약을 남긴 채 진도에서 도망쳐 버린다. 둘은 문경고개를 넘어 다시 진도로 들어오게 되었다.진도를 도망친 총각은 상민이었지만 덩치 좋고 훤칠하게 생긴 탓에 양반집에서 머슴을 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