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4분기 연속 PC판매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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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02:4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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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1월 전격 단행된 ‘마이클 델의 귀환’ 이후에도 반년간 HP와의 간격은 넓어져만 가고 있다 online 판매 고수 정책의 철폐 등 백약이 무효다. 이는 상위 5개사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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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China)을 비롯한 한국 등 아시아 시장(일본 제외)은 그간의 부진을 털고 2분기에만 20%의 출하량 증가를 기록, 세계 PC시장 성장을 견인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2분기 각국 PC 제조업체의 출하량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2.5% 성장한 총 5882만4000대에 달했다. 이는 데스크톱을 비롯해 노트북·UMPC·x86서버 등이 포함된 수치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etnews.co.kr





다.
이번 조사결과의 核心은 HP와 델간 실적 역전의 고착화다.
HP, 4분기 연속 PC판매 챔피언
HP가 델을 제치고 4분기 연속 개인용컴퓨터(PC) 부문 세계 1위 자리를 고수했다. 4분기 연속이다. 에이서는 중소기업용과 채널 도매상에게 marketing 을 집중한 결과, 출하량이 55.4%로 폭증했다. 하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역전의 발판을 마련, 이번 2분기에만 36.5%의 성장을 달성해 전 세계 넘버원 고지를 수성했다.
반면 델은 세계 PC시장의 전반적인 호조세에도 불구, 2분기 출하량이 4.9% 감소해 타 업체와 대조를 이뤘다.
HP, 4분기 연속 PC판매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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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가트너도 ‘2분기 PC출하 현황’ 資料를 발표했다. 또 세계 PC시장은 아시아 시장의 성장세 전환에 힘입어 전반적인 호조세 양상을 보였다. 또 2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은 총 611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했다.
데이비드 다오우드 IDG PC담당 매니저는 “HP는 미주 등 일부 지역이나 marketing 에 제한하지 않고 서유럽·신흥지역 등 여러 시장서 다채로운 방법을 동원해 PC를 판다”며 “미주시장과 online 판매만을 고수해온 델과는 대별되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특히 휴대기기의 성장률은 50%를 넘었다.
HP는 전년 동기까지만 해도 델에 비해 출하량은 160만대, 시장점(長點)유율은 3%포인트 가량 밑돌았다. ◇뉴스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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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IDC는 이같은 내용의 ‘2분기 세계 PC시장 동향’ 資料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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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은 이번 조사서도 미주시장선 여전히 1위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출하량은 10.7% 격감, 같은 기간 이 시장서 26%의 출하량 증가를 기록한 HP와의 점유율 격차가 결국 4.8%포인트로 좁혀졌다.
HP, 4분기 연속 PC판매 챔피언
한편 이번 조사 결과에서는 애이서의 약진도 눈에 띄었다. 이에 따르면 델은 5.5% 감소한 반면, HP는 36.6%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