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 삶[철학]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1-27 11:08본문
Download : 철학과 삶[철학].hwp
그러한 이유로 나는 욕망에 대해 직접적으로 서술하는 일들은 뒤로 미뤄두고 (이것은 책에서 또는 우리 강의에서 많은 부분을 배웠다고 여겨진다. 이러한 욕망에 관한 질문은 무수히 많겠지만 그 중 하나를 고르는데 있어서 나는 신중하여야만 하였다. 그러나 그 사람이 우리가 소유할 수 없는 타인의 자유로운 사랑의 선물일 경우에만 그러하다’는 <존재와 무>에서 인용한 글을 통해 우리는 소유할 수 없는 대상 즉 완전히 다른 타자성을 염원하기 때문에 욕망은 채워질 수 없으며 이런 욕망이 추구하는 초월적인 것들로의 염원이 대상에 대한 도전이 되게 되고 욕망을 추구하는 개체의 개체 스스로를 초월하는 발전을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힘이 될 것 이라고 말한다.
![철학과 삶[철학]-4645_01.gif](https://sales.happyreport.co.kr/prev/201205/%EC%B2%A0%ED%95%99%EA%B3%BC%20%EC%82%B6%5B%EC%B2%A0%ED%95%99%5D-4645_01.gif)
![철학과 삶[철학]-4645_02_.gif](https://sales.happyreport.co.kr/prev/201205/%EC%B2%A0%ED%95%99%EA%B3%BC%20%EC%82%B6%5B%EC%B2%A0%ED%95%99%5D-4645_02_.gif)
![철학과 삶[철학]-4645_03_.gif](https://sales.happyreport.co.kr/prev/201205/%EC%B2%A0%ED%95%99%EA%B3%BC%20%EC%82%B6%5B%EC%B2%A0%ED%95%99%5D-4645_03_.gif)
![철학과 삶[철학]-4645_04_.gif](https://sales.happyreport.co.kr/prev/201205/%EC%B2%A0%ED%95%99%EA%B3%BC%20%EC%82%B6%5B%EC%B2%A0%ED%95%99%5D-4645_04_.gif)
![철학과 삶[철학]-4645_05_.gif](https://sales.happyreport.co.kr/prev/201205/%EC%B2%A0%ED%95%99%EA%B3%BC%20%EC%82%B6%5B%EC%B2%A0%ED%95%99%5D-4645_05_.gif)
이 모든 논의를 통해 책에서는 ‘왜 불필요한 것을 욕망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이상과 염원을 향한 욕망은 이기적 본성을 벗어나 보다 가치 있고 ‘선’에 가까운 행동을 하도록 도와 줄 수 있기에 우리는 욕망한다는 결론을 내린다. 또한 ‘욕망은 타자에 대한 욕망이다’에서 사르트르의 ‘사랑에 있어 우리는 타인의 사랑을 소유하고자한다. 이 모든 논의들 이 후에 다루어지는 내용들이 이 장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라 볼 수 있겠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욕망은 우리가 살아온 가정, 문화 환경, 가족사, 경험등과 직결 되고 성욕은 성행위가 없다면 종이 멸종 하게 됨으로 욕망이 아닌 욕구라고 구분한다.)
Download : 철학과 삶[철학].hwp( 71 )
설명
레포트 > 교육계열
이러한 욕망과 욕구의 구별을 통해 욕망이 가지는 특성 즉 욕망은 대상을 차지한다고 하여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더 강렬히 살아나는 것, 또는 만족을 모르고 끝없이 증가하는 것이라고 몇몇 철학자들의 말을 인용하여 그 특징을 설명(explanation)하고 나아가 철학사 속에서 욕망이 어떻게 다루어져 왔는지 (어떤 식으로 억압되어 왔는지)를 논한다.
다. 그 이유는 스스로 오랜 기간 생각해보지 않는다면 ‘욕구’와 ‘욕망’을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며 이러한 주관을 배제한 글을 쓰기에는 스스로의 성찰의 부족함이 절실히 느껴졌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왜 불필요한 것을 욕망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욕구와 욕망을 구분하고 욕망이 따르는 것은 필요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우리에게 무엇을 상징하는가와 연관이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욕망에 대해 긍정할 때 그 긍정적인 욕망이 무엇인지에 대해 짧게 언급한 뒤 이런 욕망을 긍정하는 삶에 대한 하나의 내 생각을 적어 보도록 하겠다. (성행위 안의 사랑이란 요소는 배재하도록 하겠다.)
철학과 삶,철학
1장에서 다루는 주제는 ‘욕망’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욕망은 우리가 살아온 가정, culture 環境, 가족사, 경험등과 직결 되고 성욕은 성행위가 없다면 종이 멸종 하게 됨으로 욕망이 아닌 욕구라고 구분한다.
순서
1장에서 다루는 주제는 ‘욕망’이다.
철학과 삶[철학]
‘욕망의 긍정성’ 부분에서는 욕망은 이미 존재하거나 주어진 사물 또는 사람과 관계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대상을 산출해 내며 이러한 욕망은 단순한 비이성적 움직임이 아닌 존재하지 않고 필수적이지 않으며 (욕구와 다르다), 초월적인 것을 대상으로 하며 더 나은 선을 향한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비상이라고 말한다. (성행위 안의 사랑이란 요소는 배재하도록 하겠다.
우리가 ‘욕망을 긍정하는 삶’이라고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스스로에게 던져보아야 할 질문은 아마도 ‘욕망을 긍정하되 어떤 욕망을 긍정해야하는가?’라는 질문일 것이다. 책에서는 ‘왜 불필요한 것을 욕망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욕구와 욕망을 구분하고 욕망이 따르는 것은 필요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우리에게 무엇을 상징하는가와 연관이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미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욕망과 욕구는 구별되어진다는 것을 전제로 하여 생각할 수 있는 욕망들을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으로 나누어 보자면 강의시간에 다루어 진 바와 같이 ‘긍정적인 욕망’은 넓은 의미로서의 예술가적 삶을 사는 개체의 창조를 향한 욕망, 비록 그 넘쳐나는 생명력으로 인해 사회규범을 넘어서려 하고, 규칙을 무시하고 나아가 파괴하는 성향을 지녔을 지라도 궁극적으로 그 욕망이 향하는(또는 목표(目標)로 하는)것이 창조를 위한 파괴(욕망)일 때 우리는 그것을 긍정적인 욕망이라 할 수 있겠고 단지 파괴와 일탈만을 위한 파괴 즉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는 개체의 통제성을 잃음으로서 발생하는 파괴를 위한 파괴를 부정적인 욕망이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