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대전지역 레저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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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9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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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과 대전文化예술의전당에서 지난 10일부터 열리고 있는 ‘2008 대전기타페스티벌`은 국내외 기타리스트와 제작자, 기타 애호가, 시민들이 어우러지는 국내 유일의 기타 페스티벌의 진면목을 발휘했다. 특히 야간 호로그램인 갑천 루미나리에 부교 걷기와 각자의 소원을 담아 하늘로 띄우는 풍등은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새로운 이벤트로 각광을 받았다.
이 축제는 文化발광, 체험, 창작 등의 테마를 가지고 진행됐으며 文化발광의 장에는 총 8팀의 인디밴드가 진흥원 특설무대와 은행동 라이브 카페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공연하는 실험적 무대를 연출했다. 완공은 2020년 목표(goal)로 하고 있다아시가 구상 중인 종합레저단지 조성 계획에 따르면 단지에는 관광호텔과 콘도미니엄 등의 숙박시설을 중심으로 테마파크와 놀이시설 등의 휴양시설과 민속마을, 체험과학관, 각종 체육시설 등의 체험시설도 들어선다.시는 내년 3월 기본계획용역이 완료되면, 이를 바탕으로 2010년까지 종합레저단지 예政府지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하고 2011년경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다. 대전시청 2층에서 전시된 국내외 수제품 전시와 명기 전시회와 악보·서적·음반 및 기타 관련 소품 전시, 기타 무료 점검 및 수리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김영관 대전국제열기구축제 조직위원장은 “열기구 축제를 세계적인 테마 축제로 발전시켜 대전을 과학·航空 레저 스포츠의 대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국제 우주대회와 전국체전을 연계해 전 세계인과 함께하는 축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무료로 진행된 유명기타리스트들의 무료 기타 마스터 클래식에는 좋은 反應(반응)을 받았다.시는 관광단지가 조성될 경우 대전지역 내 특별한 관광지가 없어 휴일마다 외부로 나가야 하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중부권 및 국내외 관광객의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제열기구.기타페스티벌 등에 수십만명 발길 주말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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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공연으로 진행됐던 대전시청 강당 기타 연주회는 지역 프로 연주자 15명으로 구성된 ‘대전클래식 기타 앙상블(단장 한일수·악장 김정열)`과 ‘더 모스트`, 기타리스트 고충진·바이올리니스트 조현미 듀오 콘서트가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시는 11일 이달 중에 `종합관광레저 스포츠단지(이하 종합레저단지)` 타당성 조사·기본계획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시가 유성구 성북동 방동 저수지 인근 165만㎡에 대규모 종합관광레저 스포츠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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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축제에 풍덩 시민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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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航空·레저 축제임을 자랑하는 국제 열기구축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엑스포과학공원 앞 갑천 둔치에서 세계 12개국 열기구 16팀, 모터패러 40팀, 초경량곡예비행 5팀 등 국내외 선수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람객 20만명이 참여했다. 이번 축제에는 열기구와 초경량 비행기, 동력 패러 등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으며 인기 가수 초청공연, 시민노래자랑, 과학체험, 수상체험 등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체험의 장에는 과학기술과 文化예술이 하나돼 文化기술과 文化콘텐츠를 이해하는 장을 마련, KAIST 文化기술대학원, 한남대, 목원대, 배재대 등 대전지역 5개 대학과 KT, 네오위즈, 골프존, 애플컴퓨터코리아 등 12개 기업이 참여한 콘텐츠 쇼룸을 선보였다.시는 특히 종합레저단지 내 골프시설과 인근에 대전도시개발공사가 9홀 규모로 조성 계획인 골프시설과도 연계해 활용도를 높이는 方案을 검토하고 있다아시 관계자는 `지난해 종합레저단지 개발 등이 포함된 제4차 대전권 관광개발계획이 文化관광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은 상태로 최소한의 국비 확보에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용역 결과에 따라 민간자본 유치 등을 통해 단지 조성계획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체육시설로는 골프시설과 익스트림스포츠시설, 고난위도의 암벽타기 시설 등이 갖춰진다.
대전文化산업진흥원에서 지역 文化산업의 밑거름이 될 ‘산업형 축제`로 선보였던 ‘뉴 미디어 文化축전`도 11일과 12일 양일간 관람객 1만 여명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0월 둘째 주말 대전지역은 국제 열기구축제, 뉴미디어 文化축전, 대전기타페스티벌, 효 文化뿌리 축제, 숲속 가족 축제 등 축제의 열기로 가득 찼다.
